김용택 시인의 봄의 풍경 일기 : 누구를 만나야 인생이 아름다울까. 죽어 가는 지구 위의 그 길에 피 묻은 맨발로 걸어간 시인이 자신이었으면 좋겠다는 김용택 시인은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21인 신작 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에 시 <섬진강>을 포함한 9편을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1983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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