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와 소통을 포기한 고통의 삶, 그러나 희망은 있다미국 뉴멕시코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상처받은 동물과 인간이 어떻게 서로를 치유해가는가를 평생 말과 함께해온 여성의 시점에서 그려낸 감동적 실화 『하프브로크』. 말 조련사인 저자 진저 개프니는 어느 날 대안교도소인 뉴멕시코의 한 목장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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