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혜정은 무기력한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고, ‘88만원 세대’로 불리는, 시대로부터 배반을 당하고 배제를 당했다고 느끼는 젊은 인구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현실을 돌아보며, 이제 중고등학교 ‘교실 붕괴’에서 대학 ‘강의실 붕괴’로, 우리 사회의 ‘골칫거리’가 이제 ‘청소년’에서 ‘청년’들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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