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하는 사물》전의 8명(팀)의 작가들은 자신만의 재료와 상상력으로 즐거운 놀이에 빠진 우리 곁의 호모루덴스들이다. 이들은 우리 사회의 원칙과 체계가 더욱 정교해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지나친 진지함의 무게에 짓눌리지 말 것을 권유한다. 사물에 대한 보통의 시선으로 다른 쓰임을 실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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