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환상으로 일상을 뒤덮는 일기와 읽기의 달인 문보영의 첫 번째 소설집 이야기꾼으로서의 문보영을 만나다 이 시대의 눈 밝은 젊은 독자들에게 문보영은 이미 시인이자 산문가로서 익히 알려져 있다. 손으로 쓴 일기를 독자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하는 ‘일기 딜리버리’를 통해 일기 예찬론자로서의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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