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을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돌을 갖고 다닙니다. 심지어 제빵사는 자기가 만든 빵보다 더 큰 돌을 갖고 다닙니다.이 책은 행복을 꿈꾸는 페드리뉴의 이야기입니다. 페드리뉴의 마을 사람들은 평생 돌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저마다 조약돌, 돌멩이, 둥근 돌, 바윗돌 등 각자의 돌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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