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이나 버림을 받은 유기견 푸코와 폐지 줍는 일을 하는 종이 할아버지는 어떻게 가족이 될 수 있었을까요?『옥상을 지키는 개, 푸코』는 ‘2019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잠시, 후』로 ‘청년작가상’을 수상했던 김고은 작가의 신작입니다. ‘미세먼지’, ‘재활용’, ‘반려동물’ 등 현재 우리...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