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과 불화로 가득한 현대사회에 급진주의자 붓다가 던지는 단순 명쾌한 지혜왜 인류는 그토록 평화를 원하면서도 항상 다투고 싸우며 역사를 피로 물들여왔는가. 2,500여 년 전 붓다가 살았던 시대도 마찬가지였다. 공동체의 갈등과 폭력, 분열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을 인간 내면의 분노와 증오에서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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