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집을 나간 아빠가 있는 민준이네, 시골에서 홀로 고독사를맞은 할머니의 장례식을 치루게 된 유라네,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아빠로 인해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정우네,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딸과 생이별을 한 영심네다. 저마다 사연을 달라도 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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