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 마당에서 경찰의 의해 사망한 10대 흑인 소년 알폰소 쿠리얼을 기리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는 LA. 한인 마켓에서 약사로 일하는 그레이스 박은 2년 전 돌연히 부모님과 연락을 두절한 언니 미리엄의 생일날, 티브이에서 흘러나오는 쿠리얼에 대한 후속 보도를 지켜보며 기묘한 반응을 보이는 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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