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라 있는 줄 알았지 내 몸 있는 줄 몰랐다”임진란 몸을 죽여 나라를 구하려 했던 재지사족과 민초들의 우국충정! 격변의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소설역사라는 거대한 수레를 움직이는 중심에는 언제나 인물人物이 있었다. 인물들의 정신이나 행적은 갖가지 기록에 의해 후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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