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문법에 기초하여 한국어 통사론을 체계적이고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저서는, 그 내용이 초보적이건 전문적이건 간에 드문 실정이다. 생성 문법에 기반을 둔 한국어 통사론의 큰 틀이 아직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셈이며, 이에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요청된다. 이 책은 위와 같은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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