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 시인에서 영성지도자로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김연수 시인의 위로시『괜찮아 다 사는라고 그랬는걸』. 뮤지컬 《밥퍼: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의 실제 주인공이자 수녀 시인으로 이름을 알린 김연수의 신작이 나왔다. 김연수 수녀와 최일도 목사의 러브스토리는 배우 강성연이 주연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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