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 굴하지 않는 여성들의 우정과 회복력, 가족애와 사랑을 이국적인 오스트레일리아 야생화의 꽃말로 그려낸 장편소설!비극적 사건들을 겪고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아홉 살 소녀 앨리스 하트는 존재조차 몰랐던 할머니 준과 함께 살게 된다. 준은 오스트레일리아 내륙의 한 벽촌에서 야생화를 재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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