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평집은 현재 문학평론가이자 서울대 국문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방민호의 일곱 번째 평론집이다. 이번 평론집 『한국 비평에 다시 묻는다』는 위에서 간추려 설명한 그의 비평세계의 특성이 가장 잘 투영되어 있는 비평집이다. 그는 비평집 제목이 시사하듯이 ‘한국 비평’의 관습화되고 통속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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