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이다!” 핵보다 무서운 바이러스의 습격, 그리고 밀려드는 죽음의 공포!! 봉쇄된 도시에서 극한의 절망과 마주하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 생의 마지막을 처참하게 마감하는 감염자들의 실상과 그 앞에 당면한 천태만상의 인간들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담담하게 그려 내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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