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코믹 공포 동화이다. 도시 괴담을 각색한 기존의 공포 책과 달리, 통통 튀는 개성만점의 캐릭터들이 엉뚱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악귀를 봉인하는 신나는 모험책이다. 커다란 콧구멍을 벌렁벌렁 움직이며 귀신 냄새를 쫓는 ‘짝구’와 소심한 ‘우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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