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경남학 교양 총서 두 번째 시리즈로 지명을 통해 드러나는 문화 현상과 사회적 연관성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지명을 비교하며 접근한다. 지명(地名)은 단순히 그 지역을 대표하는 지리적 특징을 반영한다고만 생각할 수도 있으나, 사실 지명이 가지는 의미는 한 민족의 역사...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