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에게 내가 좋아? 동생이 좋아? 이렇게 물어보면 둘 다 좋지. 당연한 대답을 들을 거예요. 하지만 어떨 땐 차별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거예요. 이 책의 주인공 가람이처럼요. 그러나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단 말이 있어요. 엄마, 아빠는 자식들을 똑같이 사랑한다는 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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