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신전에서 할머니 시데로의 목숨을 앗아간 펠리아스는 신성한 신전을 더럽힌 죄로 헤라의 저주를 받는다. 한편 외할아버지의 근위병이 되려고 맹렬히 검술을 연습하던 이아손은 아버지의 만류로 그 꿈을 접고, 켄타우로스족의 현자 케이론에게 가르침을 받게 된다. 아버지 아이손은 아들 이아손의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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