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난 세기를 마감하던 시기에 엮어졌으며, 20세기의 과학의 핵심 이슈인 양자역학, 상대성이론, 진화생물학, 유전학, 생태학 등의 과학 분야가 제기하는 철학적, 종교적 윤리적 물음들에 대해 답하려는 서양 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의 분투가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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