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멀찍이 떨어진 지방에 잊힌 듯, 혹은 숨어있는 듯한 문화재에 얽힌 이야기를 찾아서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으로 재탄생시킨 기행문이다. 문화재 전문 서적도 아니고 더구나 역사책도 아니나, 이렇게 많은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소소한 문화재까지 일일이 찾아가서 사진에 담고, 간단한 설명에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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