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취와 차별을 위한 가장 위험한 ‘신화’ 인종은 근대에 ‘발명’되었다“숨을 쉴 수가 없어.” 2020년 5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에 목이 짓눌린 흑인 플로이드는 이 같은 비명을 지르다 숨졌다.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였다지만 경찰의 과잉진압과 가혹행위에 대한 시민의 항의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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