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광 장편소설 『시그니처』. 다시 사냥이 시작되었다! 현직 형사가 실화를 바탕으로 쓴 한국형 범죄 스릴러 4년 만에 찾아온 [나비사냥] 그 두 번째 이야기. 인간이 되기를 포기한 희대의 살인마와 그의 시그니처를 따라하는 또 다른 연쇄살인범 엑스. 두 명의 사이코패스가 벌이는 살인경쟁, 그들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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