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슈사쿠가 쓴 이 소설은 주인공의 순수하고 가슴 아픈 사랑, 콜베 신부의 숭고한 사랑을 통해 진짜 사랑이 무엇이고, 신앙과 현실에서 번민하는 그들을 통해 자신의 신앙도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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