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일상의 재발견!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주목받은 작가 소노 아야코의 에세이 『나다운 일상을 산다』. 작가 미우라 슈몽과 결혼하여 63년을 해로한 저자는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남편을 다시 집으로 데려오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죽을 때까지 평소처럼 지내게 해주리라’고 마음먹는다. 그리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