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만 프랑스 시민이 함께한 우리 시대의 기후선언우물쭈물하다가 늦어버렸다. 유례없이 긴 장마와 태풍, 산불 같은 위기의 징후가 잇따르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일상을 삼켜버린 지금, 우리에게 남은 온도는 0.5도, 남은 시간은 10년에 불과하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프랑스 환경단체 ‘우리 모두의 일’은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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