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행복,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위험한 줄타기를 시작한 세 남녀 이야기!어쩌다가 우리, 이렇게 된 거지? ‘이렇게 살 수도 없고 이렇게 죽을 수도 없을 때 서른 살은 온다.’ 시인 최승자는 〈삼십세〉라는 시의 첫 구절을 이렇게 썼다. 《NO! 백번 말해도 NO!》는 시인의 말대로 ‘이렇게 살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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