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여성주의 시로 본 몸의 미학』은 현대 여성주의 시에 나타난 '몸'의 미학을 좀 더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 책이다. 메를로-퐁티, 푸코, 라캉, 보드리야르, 들뢰즈, 버틀러 등 서양철학자들의 논의는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몸의 의미를 좀 더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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