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녀를 다룬다. 덕분에 현실의 공간이 아니지만, 현실적인 사건들로 채워진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우울에 빠진 마녀. 그런 마녀 앞에 무서운 괴물인 줄만 알았던 ‘인간 아기’가 등장한다. 머리에 뿔이 나고, 눈도 여러 개 달린 괴물인 줄 알았건만…. 눈앞의 아기는 눈도, 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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