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거나 해, 아무거나……” ‘아무거나’가 돼 버린 소심한 소녀 리아의 좌충우돌 자존감 회복기! 강아지 해피와 나선 산책길에서 우연히 같은 반 진희를 만나게 된 리아. 진희가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싶어 하자 리아는 좋은 마음으로 목줄을 내줍니다. 하지만 해피가 진희의 팔을 물게 되고, 그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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