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재,예서, 서연이는 언제나 딱 붙어 다니는 친한 친구이다. 그런 세 친구 사이에 칭찬 스티커를 둘러싼 경쟁심이 생기면서 차츰 사이가 멀어진다. 칭찬 스티커와 우정, 무엇이 더 중요할까?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진짜 우정의 가치를 깨닫는 아이들 이야기. 4학년 1반 김초혜 선생님은 착한 일을 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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