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책은 겨우 2살 때 엄마 아빠와 함께 작은 고깃배에 몸을 싣고 베트남을 탈출했던 난민 출신 작가 토우 람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너무 어려 기억도 나지 않는 그 당시의 경험을 작가는 엄마가 들려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통해 더듬어 갑니다. 먹이를 찾아 집에 쳐들어오는 개미군단을 할머니는 설탕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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