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에 실어 보내는 그리움 두고 온 산하, 두고 온 사랑 흑백 사진 속에 그리움은 멈춰 있고이제껏 한 번도 글의 소재로 다루지 않았던 남북을 이어주는 송전탑 48기와, 남과 북을 자유로이 오가는 철새인 기러기를 통해 이산가족의 아픔을 함께 고민해 보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송전탑 48기를 작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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