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읽는 시』는 28년 동안 어린이의 삶을 동시에 담아 온 김은영 동시인의 일곱 번째 동시집입니다. 마음껏 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 부족하지만 스스로의 모습을 아끼는 당찬 아이들 모습을 담은 시, 은근슬쩍 선생님을 골려 주고 싶고 어른들의 잘못을 꼬집고 싶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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