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3번 안석뽕》, 《소리 질러, 운동장》의 작가 진형민이 들려주는 돈 이야기『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 5학년 초원은 맛있는 치킨을 먹고 싶고, 상미는 하얀 레이스가 달린 치마를 입고 싶고, 용수는 멋진 축구화를 신고 싶다. 그런데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다. 세 친구는 자기들 힘으로 돈을 벌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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