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상을 아홉 번이나 수상한 마샤 브라운의 작품으로 칼데콧 본상을 수상했다. 가부좌를 틀고 앉아 '크다는 것과 작다는 것'에 대해 골몰하던 인도의 도사가 위기에 처한 생쥐를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까마귀로부터 생쥐를 구해 낸 도사는 가엾은 생쥐와 함께 오두막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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