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를 칠교로 만든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이 나왔다. 그래픽아트 디자이너이자 기하학에 바탕을 둔 예술 그림책을 펴내는 작가 박영신의 새 책이다. 《아가씨와 여우》의 그림은 삼각형과 사각형, 평행사변형 도형을 조합한 칠교 조각으로 이루어진다. 아가씨와 동생 같은 사람부터, 여우, 닭, 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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