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아동문학선 시리즈. 항상 ‘솔직히 말해 봐’라고 말하는 나름이가 의심 받는 상황에 놓이자 친구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경쾌한 작품이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의심 받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오해와 의심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좋지 않다는 것을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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