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전 50년경,등대의 도시 알렉산드리아에 세기를 초월하여 신화가 되어버린 한 여인이 왕위에 올랐다. 마케도니아 왕조의 마지막 왕인 클레오파트라. 로마제국의 영웅인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와의 사랑을 통해 이집트를 지켜낸 여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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