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메리카의 밀림을 헤매던 한 탐험가가 나무 뿌리에 걸려 넘어졌다 일어서는 순간 웅대한 피라미드가 그의 시선에 포착되었다. 수수께끼 같은 이 문명은 신의 작품인가, 인간의 작품인가? 19세기에 이르러서야 예술가, 사진작가, 고고학자 들은 조각그림을 한데 모아 맞추어 보기 시작했고, 막연한 추측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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