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자라는 150개의 방을 만난 적이 있나요? “선풍기를 보면 우리 아빠가 생각나요”이승민 어린이는 ‘열심히 날개를 휙휙 돌리며 / 에어컨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선풍기를 보면 벌목일을 하시는 아빠가 생각난다며 [선풍기 아빠]라는 시를 썼다. 벌목일은 힘들고 돈도 많이 못 받지만, 엄마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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