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아무 걱정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지만 어린이들에게도 상처가 있고 아픔이 있다.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을 겪을 땐 남 탓을 할 때도 있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모두 용감하고 씩씩하게 헤쳐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그렇다. 이 책을 통해 화해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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