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놀이터 시리즈 15권. 해쌀이는 강화도에 사는 어린이 농부이다. 올해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벼농사를 짓기로 했다. 강화도는 독특하게도 바다와 논이 마주 보고 있다. 그래서 강화도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다. 바로 논에 해가 될 수 있는 바닷물을 이용해 오히려 최고로 맛있는 쌀을 수확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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