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학교에 새 건물을 짓는 일과 그 때문에 하루아침에 베어질 위기에 놓인 300살 된 칠레소나무 때문에 아이들 사이에 의견이 달라지면서 시작된다. 아이들은 새 건물을 지으면 더 좋은 교실, 실험실, 컴퓨터실이 생겨서 학교가 발전한다는 팀과 국가 지정 문화재이고 오랫동안 쉼터가 되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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