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피우는 것도 불을 끄는 것도 법칙이 있다! 오늘은 쌍둥이 남매 은우와 은지의 열 번째 생일이에요. 저녁에 생일 파티를 할 생각에 마음이 들떠 있었지요. 그런데 그때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지루해요. 놀이터로 놀러 나가던 은우와 은지는 복도에서 소화전을 보고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어요. ‘소화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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