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거나 몸이 아픈 사람을 병원에 데려다주는 구급차 삐뽀군. 하지만 날마다 날마다 너무 바빠서 지칠대로 지쳐버렸어요. “너무 바빠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 이제 다 싫어!”서로 돕는다는 것은 뭘까요? 삐뽀군은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어요. 결국 자신의 일에서 도망친 삐뽀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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