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결하고 단아한 문체의 조영 수필집. 생동감 있는 비유와 감수성으로 충만하며 따뜻하고 웃음과 여유가 있는 글을 '자판기 커피', '고향볕에 눕다', '무늬만', '그리고, 그 후', '말 한마디'총 5부로 나누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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