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어떤 형식으로 창작하는데 있어 독자들에게 외면당하지 않고, 운율이 살아 있는 시로 그려내는 것이 사랑을 받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뜨락에 머문 자리” 는 좀 더 공감대가 형성되고 소통할 수 있는 글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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