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예』신인상과,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온 조영미 동시인의 동시집 『식구가 늘었어요』. 좋은 작품을 빚기 위해 스스로 갈고 닦고, 뜸을 들인 시간의 흔적이 역력하다.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다루면서도 어느 것 하나 아이들에게 어렵지 않다. 35여 년 동안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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